교육인적자원부와 조선일보사, 방일영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정한 ‘2004 올해의 스승상’ 수상자가 확정되었습니다. 올해의 스승으로 선정된 13명의 선생님들은 총 113명의 후보자 중에서 조선일보사와 교육인적자원부 간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·2차 예심과 현지 공적 확인 및 본선 심사위원회를 모두 통과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.

시상식은 오는 12월 29일(수)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며,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, 연구실적평정점이 함께 주어집니다.

◆수상자(가나다順)

金得煥(인천 부평여고), 金長洙(경남 진해제일고), 金貞淑(경기 고양 정발고), 金珍晧(충남 공주정보고), 盧文永(광주 비아중), 朴順福(충북 충주여중), 朴鍾天(대전둔원고), 李源春(경기 성남서고), 李洪祚(부산자동차고), 林明奎(경북 포철지곡초), 丁鎭玉(전남 고흥 금산종고), 崔勝煥(서울 한국우진학교), 韓相淑(강원 홍천 오안초) 이상 13명

◆심사위원

鄭元植(심사위원장, 前국무총리·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사장), 李修一(천안대학교교수), 柳定穆(서울 상봉초등학교교장), 徐平雄(서울 원촌중학교교장), 尹雄燮(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실장), 曺然興(조선일보전무이사), 權文漢(방일영문화재단사무국장), 徐健(조선일보 문화사업본부장), 이상 8명